백지영 출산 득녀

가수 백지영이 그토록 소망하던 득녀소식이 전해졌다.

원래 백지영의 출산 예정일은 24일이었으나 오늘 22일 백지영 소속사 측은 백지영의 첫딸 순산을 알렸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6월에 결혼하여 4년만에 아기를 가지게 되었다.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0을 넘겼다. 젊지 않은 나이에 유산까지 한번 한 상태라 과연 순산할 수 있을까 염려가 되는 것도 사실이었는데 아이도 3.5kg로 정상이고 산모도 건강하다고 한다.

백지영은 최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인 모습을 공개하면서 근황을 전하며 팬들도 백지영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줬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장 최근글을 보면 원수를 갚지말고 분노없는 하루를 보내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동안 백지영은 참으로 많은 악플에 시달려왔었는데 앞으로 행복한 생활을 계속 해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