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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사망 우울증 자살
소설 의 저자 마광수 교수가 사망 했다고한다. 마광수 교수는 1951년 생으로 아직 노환으로 사망하기엔 이른 나이이다. 속보에 의하면 자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마광수 교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외설이다. 마광수 교수는 1992년 소설 가 건전한 성의식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음란물이란 이유로 검찰에 구속되었다. 즐거운 사라는 '성에 대해 보수적인 한국 사회 전반에서, 프리섹스를 추구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여대생 사라가 온갖 섹스를 즐기며 쾌락을 추구한다'는 내용으로 프리섹스라는 전통적인 성관념에 반하는 주제라고 해도 사실 즐거운 사라는 그다지 외설적인 내용의 소설은 아니었다. 마광수 교수는 이 같은 비판에 단지 개인적 자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성문제에 대해 툭털어 놓고 이야기할 수 ..
2017. 9. 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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