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이라 할 수 있는 예능 드립, 언니들의 슬램덩크2

KBS2 금요일밤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걸그룹의 꿈을 만들어 가고 있는 영화배우 강예원

의외로 그는 성악과 출신으로 노래와는 관련이 많다. 

해운대 촬영으로 인해 성대결절이 왔고 그 후 노래와는 담을 쌓고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걸그룹이라는 거대한 산에 도전하고 있다.

언니쓰2 타이틀 노래 '맞지 ' 안무' 를 배우지만.. 연습해도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몸치. 하지만 그녀가 몸치인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언니쓰1기 부터 알려진 또 다른 몸치 홍진경을 모티브로 만든 오징어 춤

의외로 댄스 선생님은 홍진경을 극찬한다. 그것도 아름다운 춤 선이란다.

강예원이 춤을 못추는 이유는 바로 타고난 몸... 누군가에겐 부러울 뿐인. 거추장 스러운 것이 춤을 완벽히 방해하고 있다. 성대결절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걸그룹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러다 몸매 트라우마까지 걸리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저주 받은 몸매로 인한 고충은 이번 한번만이 아니었는데

지드래곤 춤을 모티브로한 어찌보면 허경환이 연상되는 춤동작!!

역시나 강예원에게는 쿵쿵거리기 부담스럽다. 

강예원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대한 증언은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한 동료 연예인 한채아로 부터도 들을 수 있다. 

같이 간 사우나에서 본 강예원의 속옷. 그런 속옷을 처음본다고 하는 한채아.

커도 너무 크다고 다시 한번 확인 사살까지..

이제 파트 분배까지 마치고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언니들의 슬램덩크2. 좋은 노래로 무대에 설 수 있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