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원전공사 중단 김무성 문재인대통령 탈원전은 독재
논란중인 원전건설 사업이 한수원 이사회에서 결국에 공사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중단 기간은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발족 시점부터 3개월이라고는 하지만 공론화위원회에서 공사재개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전, 거짓과 진실' 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방침과 관련해 "잘못된 신념을 바탕으로 한 독재적 발상"이라고 비판하며 "독선과 불통을 보여주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무성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원자력은 무조건 위험한 악이고, 신재생 에너지는 무조건 선이라는 허위에 입각한 장밋빛 환상을 갖고 있다"며 "원자력 발전은 백년대계의 국가 장기 프로젝트인데 전문가도 아닌..
2017. 7. 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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