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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송대관 폭언 기자회견
지난 4월 24일 트로트 가수 송대관은 KBS 가요무대 녹화 직후 후배 가수 김연자의 매니저에게 '이걸 패버리고 며칠 살다 나와?'라는 등의 폭언을 들었다는 기사가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송대관의 매니저는 "녹화가 막 끝나서 제가 주차장으로 차를 가지러 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돌아왔을 때는 다른 가수 매니저들이 홍씨를 막 붙잡아 떼어놓는 중이었다", "도착한 뒤에도 계속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 욕설과 같이 주먹다짐을 하려고 하길래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대표님과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이러시면 안되지요'라고 말하고 부랴부랴 에스코트해 모시고 나왔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송대관은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었고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급성이라고 말..
2017. 5. 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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