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유나이티드항공 오버부킹 승객 폭력행사영상, 레깅스 사건에 이어..
시카고에서 오헤어 국제공항을 출발해 켄터키주 루이스빌로 향하는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 남자 승객이 공항 경찰에 의해 강제로 끌려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유나이티드 직원 4명을 급히 태워야하는데 이미 표는 매진되어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자 랜덤으로 4명을 뽑아 그중에 3명은 수락하고 비행기에서 내렸으나 사진 속 끌려나오는 남성은 자신은 의사이고 내일 환자 진료를 해야되서 내릴 수 없다고 거부했다. 이에 항공사 직원과 공항 경찰이 나서서 강제로 남성을 질질 끌어내고 있다. 회사측 대변인은 전화 인터뷰에서 그에게 무력을 가하기 전에 여러차례 내려달라고 부탁했으나 거부했으며, 다른 고객들이 정시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강제로 내리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2017. 4.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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