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고소 bj 성드립 발언 그후 해명

지난달 신곡 밤편지를 발표하고 7일에는 오혁과 함께 사랑이 잘이라는 곡을 발표한 아이유가 인터넷 방송 bj를 고소했다.

평소 아이유 팬임을 밝혀왔던 BJ는 아이유와 영월이라는 애완견 중에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위와 같이 대답하며 성드립을 날렸고 또 고소 당하면 영광이며 아이유 이미지만 손상될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

지금까지 여러번 너 고소를 날려 벌금까지 먹여왔던 아이유는 다시 한번 그에게 영광스런 고소를 날린다.

고소를 받은 BJ는 원래 방송 컨셉자체가 성드립을 많이 하는 방송이라 장난식으로 이야기 한 것일뿐 자신은 아이유를 사랑하는 사람이며 방송을 계속 보아 왔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드립이며 의미있는 내용이 아니였다고 해명했고

본인은 오래전부터 아이유의 팬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머리를 숙이며 사과했다. 

요즘 아프리카나 유투브에서 도를 넘긴 드립이나 행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BJ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표현의 자유는 좋다만 상대방의 입장도 조금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