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문성훈 이혼, 사실 2013년부터 별거중

90년대 정상급 아이돌이었던 그룹 NRG의 멤버 문성훈 2005년 활동을 끝으로 탈퇴한 후 연예 생활을 접고

핸드 메이드 가방 디자이너로 살면서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학원을 설립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에 같은 가방 디자이너일을 하고 있던 4살 연하의 신부와 2011년 결혼을 하였다.

문성훈 부부는 자기야에 출연해서 결혼 후바로 아내가 임신하고 얼마 전 출산했다면서 5개월된 아들 사진도 공개할 정도로 방송 당시에만 해도 둘의 사이가 좋아보였다. 

하지만 2013년부터 별거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문성훈 결혼 2년만에 합의 이혼 보도 소식이 나왔다. 2년만에 합의 이혼했다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별거설이 나돌시점에 이혼을 했다는 것이 된다. 부부 사이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지만 안타까운 일이다. 

NRG와 연관된 사건 사고 중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멤버 김환성의 사망이다. 

처음엔 단순히 감기에 걸린 것으로 판단하고 병원에 입원하였고 별 일 아닌 줄 알았지만 3일 후 고열 증세를 보여 중환자 실로 옮겨져서 수술 까지 받았지만 결국 숨을 거두었다. 그당시 사망원인은 제대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NRG가 중국 활동이 많았던 시기이고 또 그후 중국에서 SARS나 조류독감이 대유행 한것으로 봐서 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