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장웨이 3년전 작별 선물로 아파트 받아, 화끈한 중국스케일

함소원은 2010년 5월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장웨이와 처음 만나 이후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장웨이는 베이징 사교계에서 유명한 람보르기니 왕자 8명 중 한 명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함소원은 장웨이와 사귀는 동안 그의 화려한 재력을 뽐내듯이 함소원의 인스타그램에 호화생활 하는 모습의 사진을 자주 올렸다.

2014년 함소원과 장웨이는 헤어지게 되었는데 장웨이가 이별선물로 함소원에게 산시성(山西省)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銀泰中心) 등 수백억 원 가치의 부동산을 넘겨주려 했는데, 그녀가 거절했다.

이 사실은 그당시에도 화제가 되었었는데 채널A '풍문으로들었쇼'에서 언급 되어 다시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금광은 함소원이 부담되어 거절했고 아파트만 받았는데 아파트는 73평 규모로 (평당 30만 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40억이 좀 안되는 돈이며 한달 관리비만 113만원이라고 한다. 

다시 안볼 사이에 마지막으로 주는 선물 규모가 이 정도라니 중국 재벌들의 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