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의거짓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중에서 지난 4월에 논란이된 예정화 매화논란을 다루었는데
예정화 매화논란의 핵심은 첫째 꽃가지를 꺽어 들고 촬영한 것이 매화가지가 아니냐는 것이고
둘째는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가서 촬영했다는 것이다.
와룡매는 휘어진 모양이 용과 같아 붙여진 이름으로 경기전의 명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울타리가 있다는 것은 들어가지 말라는 표시이며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논란이 일지 예정화 소속사 측은 들어간 것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매화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이 가라 앉지 않자 소속사 측은 2차 해명에서 매화가지 모형이 아닌 벚꽃 가지 모형이라고 하여 해명의 말이 바뀌면서 논란을 증폭시켰다.
풍문으로 들었쇼 측은 이를 밝히기 위해 전문가와 인터뷰를 했다. 안형재 한국매화연구원장은 사진의 소품이라고 주장하는 가지는 벚꽃이라고 확인하였다. 이로써 최소한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소품이든 아니든 간에 매화가지를 꺾은 것은 아니라고 밝혀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예정화가 SNS에 해온 이력을 봤을때 예정화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쉽게 사그리 들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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