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영화 배우는 윤제문은 2003년 쇼우 미 주연을 비롯하여 2002년 부터 현재까지 45편의 영화를 찍으면서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하지만 술이 문제였다.

    음주운전으로 공식적으로 사과한지 한달여만에 또 다시 태도 논란 문제를 일으켰다. 영화와 관련해 언론 인터뷰 자리에서 윤제문이 다소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한 매체는 윤제문이 인터뷰가 있기 전날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인사불성에 가까운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그의 술 이력은 화려한데 음주운전으로 삼진아웃까지 당한 상태이다.


    윤제문은 2010년에 음주운전으로 150만 원의 약식명령을, 2013년에도 같은 죄로 벌금 250만 원을 받았으며 작년 5월 23일 오전 7시쯤 술에 취해 신촌 인근의 한 도로에서 2.4㎞ 구간을 운행했다. 그 뒤 자신의 차에서 잠들어있다가 경찰에 적발됐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작년 8월 17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윤제문은 지난 3월 8일에 아빠와딸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제가 이렇게 오늘 여러분 앞에 서게 되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영화를 위해 헌신을 바쳐온 여러 스태프들과 관계자들, 배우 분들에게 누를 끼치게 되어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그동안 많이 생각하고 깊이 반성했으며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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