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벚꽃가지소품


    예정화가 와룡매 훼손 논란과 관련하여 2차에 걸쳐 해명하고 나섰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예정화 1차 해명 전문예정화 1차 해명 전문

    그 이유는 1차 해명에서는 매화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라고 했다가 


    예정화 2차 해명 전문예정화 2차 해명 전문


    2차 해명에서는 매화가 아닌 벚꽃나무라고 말을 바꿨기 때문이다.


    소품이면 매화든 벚꽃이든 뭐가 중요한가? 꺽지 않았다는게 중요한것인데. 말을 바꿔서 의심만 사고 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서 식물에 관해서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디시 식물갤에 매화와 벚꽃의 차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예정화 매화가지 분석 식물갤


    매화는 가지 끝에 바로 꽃이 달려있는 모습이고


    벚꽃 가지 식물갤 예정화


    벚꽃은 매화와 달리 가지 끝에서 꽃대가 더 나와 그 끝에 꽃이 핀다면서



    예정화 사진의 소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벚꽃이 아니라 매화라고 한다. 


    예정화 측에서는 법적 책임까지 달게 받겠다는 초강수를 들고 나왔지만서도. 처음부터 법적책임 따위는 물을 만한 일도 아니다. 어차피 도의적인 욕만 먹게 되는 상황인데 


    왜 저런 말바꾸기 해명을 하여 사람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것 또한 고도의 관심 끌기 위한 전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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