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 배우 유덕화와 그의 아내 주리첸의 결혼 생활과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한 일화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둘의 사이를 비밀로 했던 이유는 조폭 때문이었다고 한다. 조폭이라 과연 무슨 일일까?



    주리첸은 1966년 4월 6일 말레이시아 풀라우 피낭 주 조지 타운 태생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자랐고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화교이며 1984년 말레이시아 신차오 미인 선발대회에서 입상해서 데뷔를 했고  광고모델이었지만 지금은 은퇴한 상태이다. 



    1962년 싱가포르에서 유덕화와 첫 만남을 가지고 1992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타와에서 약혼 후 16년간 열애 끝에 2008년 6월 23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 후 홍콩으로 귀화, 둘사이에는 딸이 하나 있다.



    그동안 유덕화는 연인 주리첸의 존재를 숨겨왔다고 하는데 타위완의 영화 평론가 마이뤄위의 말에 따르면 유덕화는 1982년 홍콩 TVB 공채 배우로 데뷔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당시 홍콩 연예계는 조직폭력배가 깊이 개입되어 있었으며 최고의 스타였던 유덕화가 조직폭력배들의 타깃이 되었다고 한다. 



    당시 조직폭력배는 유덕화에게 여자친구 주리첸이 살고 있는 곳을 알고 있다며 유덕화를 협박 유덕화는 여러 B급 영화에 강제로 출연하며 20년 동안 조직폭력배로 부터 주리첸을 지켜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사실이 공개되었을까? 마이뤄위에 따르면 유덕화가 주리첸의 존재를 공개한 것은 주리첸의 부친상에 참석하면서 부터였고 사위 자격으로 장례식장에 참가해 주리첸의 손을 잡고 주리첸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복덩이로 찾아온 스타의 늦둥이 해외편 -유덕화'에서는 유덕화와 주리첸은 결혼 4년만인 2012년에 인공수정 끝에 본 늦둥이 딸 류샹후이에게 400억원 초호화 주택을 선물한 사실이 방송되었다. 또 두 사람은 경호원과 보모 고용을 위해 매달 4300만원의 돈을 쓰고 있다고. 당연히 언론 노출은 아주 조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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