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 강소라가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의 주인공이 되었다. 


    '변혁의 사랑'은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방송 첫방송될 예정이며 제목의 변혁은 최시원이 연기하는 주인공의 극중 이름이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전락해 버린 재벌 3세 변혁(최시원)과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공명) 세 명의 주인공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라고 한다. 


    지난 8월 18일 병역의무를 마치고 전역한 최시원이 연기할 변혁은 철부지 재벌 3세 

    뚜렷한 목적도 없이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는 캐릭터

    나르시스트 겸 로맨티스트로 백준이 사는 변두리 원룸에 갑자기 나타나 재벌 3세 신분을 숨기며 살게 된다.



    강소라가 맡은 백준은 정규직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긍정적인 성격에 불의와 갑질은 못 견뎌하는 캐릭터

     백준이 살고 있는 원룸촌에 정체불명의 남자 변혁이 들어오면서 백준의  인생도 꼬이기 시작한다.



    공명은 극중 강수그룹 경영지원실 비서팀 과장 권제훈을 연기
    주인공 변혁의 초, 중학교 동창
    국내 최고 스펙의 엘리트로 미국 한 번 다녀오지 않았지만 현지인 같은 외국어 실력까지 비상한 머리와 노력으로 실력파
    강수그룹 회장의 기사로 성실하게 일한 아버지 덕에 부족하지 않은 유년시절을 보냈으나 친구인 변혁의 그림자로 늘 결핍을 안고 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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