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복 디자이너의 거장 박술녀가 기적의 습관에 출연하여 진정한 회춘! 관절을 튼튼하게 지키는 비법에 대해 소개했다. 

     

    박술녀 과거

    박술녀는 생각보다 늦은 나이에 한복제작을 시작했는데 어린시절에는 집안 형편상 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천안의 방직 공장에서 일을 했다. 26살이 되어서 한복 스승인 이리자 선생 문하로 들어가서 한복을 배워 독립하여 현재 자신의 가게를 차리게 되었다. 

     


    양장도 배우고 웨딩드레스도 배웠지만 한복 제작하는 작업이 가장 보람있었기 때문에 한복 일을 선택했다. 꼼꼼하고 손이 느려 밤새는 일이 허다해서 백내장, 관절염 병들을 얻었지만 마음에 들때까지 바느질을 놓을 수는 없었다고 한다. 

     

    현재 박술녀 한복점의 위치는 강남구 청담동 42번지로 지하철 7호선 4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나온다.

     

    박술녀 한복 가격

    보통 한복을 구입하는 가격은 천차만별이겠지만 당장 검색해봐도 수십만 원 정도에 살 수 있다.

     

     

    박술녀 한복은 명성 답게 원단에 따라 200만원~45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한벌 제작하는데 수작업으로 10시간이 넘게 소요된다니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박술녀 한복 대여

    박술녀는 예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방송국에가서 로비나 홍보를 한적이 없으며 한복을 알리기 위해 배우나 유명인사들에게는 기꺼이 지원하지만 일반 고객에게는 대여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유는 한복이 입기 불편하다고 큰 행사에 한 번 입고 마는 옷이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서라고 한다.  박술녀는 한복 알리는 일에는 물불 가리지 않으며 한복이 필요하다고만 하면 어디든지 뛰어 갈 정도라고 한다. 

     

    박술녀는 외국 셀럽들이 방한 할때도 한복 홍보를 위해 한복 협찬을 많이 했는데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시카 고메즈, 제임스 므라즈 등이 입은 한복이 박술녀가 제작한 한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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